작성자	오정희
제목	태백산눈꽃
이메일	hye9975 @naver.com
공개여부	공개
몇년만에 아이들과의 외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기차여행으로 결정하고 설레는맘으로 기차타고 버스타고 태백산으로  친절한 가이드님이 챙겨주는코스로 다니면서 석탄박물관에서 무한도전 탄광체험도 해보고 평일이라 사람도 없어서 약간 으스스해서 소리도 살짝 질러보고 눈썰매도 기다림없이 실컷 타보고  철암역에서 협곡열차타고 어묵도 사먹고 분천산타마을에서 사진도 열씸찍고 호랑이대형인형에서 호랑이 기운도 얻어오고정말 신나는 새해맞이 한거같아올한해 잘될것 같네요..무엇보다도 울 아이들이 조아하니  OK 우리는 동대구역에서 내리구 다른지역에서 오신분들은 시간이 너무 남아 기사님켜께서 일정에 없는 김광석거리까지 구경 시켜주시더라구요 참조은 여행사 맞네요 즐거웠습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