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권수민
제목	1월18일 태백 눈꽃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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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면 그렇게 세심하게 우리들을 배려할수있는지... 정말놀랍습니다. 지금껏 만났던 많은 여행사들이 있었지만 전혀비교가 되지않을만큼 멋진 섬김이었습니다. 하루일정치고는 너무도빡빡한일정인지라 피곤하고 스트레스 있을만한 일정이었으나. 너무도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으로인하여 즐겁기만한 여행을 할수가 있어 너무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여행은 참좋은 여행사와 무조건 함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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